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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北 인권침해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 2013.08.27(화) 16:41

[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 인권실태관련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실태조사 결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최근 열흘동안 한국에서 북한 인권실태 조사활동을 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장은 "만성적인 식량난과 정치탄압으로 북한의 인권침해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북한 인권침해 문제는)우리를 슬프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커비 위원장은 "그러나 단지 또 하나의 유엔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며 각국 지도자들과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한다"며 북한 인권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커비 위원장은 특히 북한이 COI 활동을 비난하고 나선 데 대해 “만약 정치범, 납치, 고문, 기아, 세대를 이은 처벌에 관한 증언들이 허위라면 이에 대한 반박 증거를 제출하면 된다”며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가 들은 증거는 하나의 일관된 방향이었고 북한 당국은 아무런 답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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