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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中 국경절 '특수'..대목 맞은 명동

  • 2013.10.02(수) 15:00

▲ 중국이 건국 기념일인 오늘부터 7일 동안의 황금연휴에 들어갔다. 2일 오후 서울 명동 쇼핑가의 한 가게가 중국 관광객을 환영한다는 문구와 할인행사를 알리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중국 국경절 연휴(1~7일)를 맞아 서울 명동을 비롯한 시내 쇼핑가와 관광지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번 국경절 기간에 국내를 찾는 중국인은 지난해보다 60% 이상 증가한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호텔과 상가, 관광명소 등에서는 국경절 특수를 노린 마케팅과 이벤트가 한창이다.
 
중국 국경절은 1949년 10월 1일 공산혁명에 성공한 마오쩌둥(毛澤東)이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정권 수립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중국은 매년 10월1일부터 7일간 국경절 연휴에 들어간다.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소득이 늘어난 중국인들이 해외 나들이에 나서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남아, 유럽, 미국 등 많은 국가들이 '요우커(游客)'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쇼핑객을 잡기 위한 마케팅과 이벤트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올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보다 70%이상 늘어나 50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이들의 씀씀이도 갈수록 커져가는 추세여서 유통업계 등에서는 국경절 특수가 연례행사로 굳어지고 있다.
 
 
▲ 중국이 건국 기념일인 오늘부터 7일 동안의 황금연휴에 들어갔다. 1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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