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즈...가을밤 울리다'

  • 2013.10.04(금) 10:35

▲ 가을 깊은 밤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제10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3일 오후 에릭 트뤼파즈가 재즈아일랜드 무대에서 트럼펫 연주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깊은 가을밤 경기도 가평의 대표 음악축제인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3일 저녁 개막됐다. 올해 10주년인 이번 축제는 6일까지 나흘간 자라섬과 가평읍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총 10개 무대에 25개국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 131개 팀이 참가해 가을밤을 재즈로 수놓을 예정이다.
개막일인 3일 재즈아일랜드에는 지난해 자라섬 콩쿠르 우승팀인 조영덕 트리오가 맨 먼저 무대를 열었다. 이어 유럽 정상급 재즈팀인 에릭 트뤼파즈 퀄텟이 무대를 꾸몄다.

개막식에서는 정병국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성기 가평군수, 이병재 가평군의회 의장, 재즈 거장 압둘라 이브라힘, 인재진 총감독 등이 10주년 축하 케이크를 잘랐다.

압둘라 이브라힘은 지난해 라인업에 올랐다가 건강문제로 불참했으나 10회 개막식에 등장해 10주년 축하노래를 부르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 재즈 마니아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개막일의 재즈아일랜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리 릿나워 & 프랜즈(feat. 존 비즐리, 톰 케네디&하비 메이슨)는 등장 만으로도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캡틴핑거'의 리 릿나워, 포플레이의 현역 드러머인 하비 메이슨이 함께 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 3일 오후 80세의 거장 압둘라 이브라힘이 재즈아일랜드 무대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다.
▲ 3일 오후 '캡틴 핑거'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릿나워가 재즈아일랜드 무대에서 화려한 기타연주를 선사하고 있다.
▲ 3일 오후 포플레이의 현역 드러머 하비 메이슨이 릿나워와 함께 재즈아일랜드 무대에서 화려한 드럼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 '가을재즈에 녹아든 관람객들'
▲ 3일 오후 뉴올리언즈 스타일의 재즈 밴드 재즈파이브가 파티스테이지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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