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특별 시사회가 많은 초청 내빈들의 참여 속에 열렸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국민배우 김혜자가 연극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로 VIP관객들과 만났다. 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VIP시사회에는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 가수 박완규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VIP시사회는 극이 끝난 뒤 배우 김혜자와 문용린 교육감의 토크쇼가 진행됐다.
비즈니스워치와 텐아시아, CJ CGV가 주최한 이번 연극은 김혜자가 6년 만에 택한 작품이다.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프랑스 작가 에릭 엠마누엘 슈미트의 소설 <오스카와 장미 할머니>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백혈병에 걸린 열 살 소년 '오스카'와 소아병동에서 가장 나이 많은 간호사 '장미 할머니'의 우정을 다루고 있다.
모노드라마 형식으로는 처음 시도된 이번 공연에서 김혜자는 장미 할머니와 오스카, 그리고 각종 감초 역할까지 총 11명의 역할을 소화한다.
▲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비즈니스워치 이훈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김혜자의 모도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특별 시사회에 참석해 비즈니스워치 이훈 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 가수 박완규가 5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신한카드아트홀에서 열린 김혜자의 모노드라마 ‘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 특별 시사회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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