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은 24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한 모녀가 성탄트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도심 거리는 성탄 분위기로 따뜻하게 물들었다.
명동을 찾은 시민들은 웃음 가득한 표정으로 연인, 가족과 함께 성탄트리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끊임없는 정쟁과 갈등으로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전한 평화의 메세지가 더욱 절실해지는 시기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연인, 가족과 함께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모든 독자들에게 '메리크리스마스!'


▲ '산타와 함께!' |




▲ '성탄 맞아 명동 찾은 정홍원 총리' |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