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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라지는 근대화의 상징...아현고가 철거

  • 2014.02.05(수) 17:13

▲ 국내 첫 고가차도인 서울의 아현고가도로가 개통 45년여 만에 철거된다. 운행중단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아현고가도로 위로 자동차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최초의 고가도로인 아현고가도로가 45년 만에 철거된다. 서울시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아현고가도로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3월말까지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1968년에 9월에 설치된 아현고가도는 정밀 안전진단에서 보수비용 80억원, 유지관리비 매년 4억원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와, 2009년 철거가 결정됐다. 
 
서울시는 총 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해 아현고가도로를 철거하고 이 자리에 2.2㎞의 중앙버스전용차로와 6곳의 중앙버스 승강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8월초 개통된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의 고가도로인 아현 고가도로의 상징성을 보존하기 위해 교명주, 표지판 등 주요 상징물을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철거과정을 담은 백서도 제작해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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