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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대한상의 변화 이끄는 박용만 회장

  • 2014.02.14(금) 11:41

전문성·균형감 위해 정책자문단 구성
회장 취임후 의중반영된 첫 작품

 
'경제를 보는 스마트한 눈' 비즈니스워치가 SBS CNBC '백브리핑 시시각각' 프로그램을 통해 각계 최고경영자(CEO)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번 회에는 작년 8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임한 뒤 변화를 이끌고 있는 박용만 회장에 대한 소식을 전합니다.
본 기사는 콘텐츠 제휴를 통해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와 SBS CNBC 방송 공동으로 제공됩니다.[편집자]

 
<앵커1>
온라인 경제매체 <비즈니스워치> 기자들이 전하는 CEO 소식 양효석 기자 연결합니다.
양 기자 ! 오늘 어떤 소식입니까?
 
<기자1>
오늘은 작년 8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만 회장이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앵커2>
변화를 이끌고 있다..무슨 내용인가요?
 
<기자2>
박용만 회장은 오늘로 취임 178일을 맞았는데요.
작년 8월 취임하면서 역점을 두고 진행하고 싶다며, 몇 가지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상공인이 존경받고 박수 받으며 국가 부강에 당당히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적 사회 풍토를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배경을 보면 과거 압축성장 과정에서 상공인들이 경제적 지위를 높여왔다는 평가는 받지만 한편으로는 반기업 정서가 폭넓게 존재한다는 문제입니다. 다시말해 상공인들이 국가경제에 기여한 만큼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지요.
 
그럴려면 대한상의가 단순히 떼쓰기식 주장을 하거나 궤변으로 기업 편향주의 의견을 내놓아선 안된다는게 박 회장의 생각입니다.
 
<앵커3>
그러니까 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면 전문성과 균형감을 고루 갖춰 국민적 지지를 받아야 한다는 논리군요?
 
<기자3>
네 맞습니다.
그래서 박 회장은 지난 13일 정책자문단을 출범시켰는데요.
 
대한상의는 특정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가 아니라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균형감 있는 목소리를 내면서 합리적인 주장을 하는 단체라는 이미지로 전환시키려는 생각이지요.

실제로 박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나서 기업의 이익을 어떤 목소리로 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옳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전문성이나 객관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동일한 문제를 서로 다르게 인식하고 각기 다른 해결방안들이 상존하는 현실에서 어느 한쪽을 일방적으로 대변해서는 정부, 국회, 국민을 설득하기 어렵다" 면서 "국가경제 전체의 관점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아우를 수 있도록 균형감을 갖고 자문위원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앵커4>
그렇다면 박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첫번째 작품인 정책자문단은 어떻게 구성됐나요?
 
<기자4>
정책자문단은 총 7개 분과로 구성됐는데요.
경제, 기업정책 및 규제, 노동, 환경, 조세 및 재정, 금융, 무역 및 FTA 등 입니다.
 
자문위원에는 송의영 서강대 교수, 조동철 KDI 연구위원, 김종석 홍익대 교수, 이상승 서울대 교수, 안종석 조세연구원 연구위원, 함준호 연세대 교수, 정인교 인하대 교수 등 전문가 40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자문단은 분기별로 전체 회의를 열고, 필요에 따라 상시적인 협의를 하는 시스템을 갖춰 실질적인 자문이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5>
그렇군요. 양기자(네)
균형감 있는 목소리로 대한상의의 입장을 나타내는 것 말고, 박 회장이 이끌고 있는 대한상의의 변화는 뭐가 있을까요?
 
<기자5>
두 번째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시대변화에 맞는 대한상의의 역할론인데요.
박 회장은 최근 경제가 수출에만 의존해서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기 어려운 시대인 만큼 내수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데 대한상의가 정부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가 극심해 국내외 수많은 경제변수들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정보 없이는 사업을 할 수 없고, 제대로 된 정보 없이 경쟁 속에서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가 상공인에게 필요한 정보의 허브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앵커마무리>
네, 양기자 잘들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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