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년 전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서점가에서 인기몰이를 했다. 청춘의 아픔을 딛고 이겨 내야 한다는 메시지는 `88만원 세대`로 불리는 20~30대 청년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청춘의 어려움만 극복하면 행복한 중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20~30대는 너무 일찍 비정한 경쟁 사회의 쓴맛을 알아 버렸다. 40대는 제대로 용 한번 써보기도 전에 피로 증후군에 시달린다. 50~60대는 떠밀리듯 자신의 무대에서 물러난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의 사회상이다.
저자인 김영안 교수는 `행복이 과연 가능한 것인가`를 조심스레 질문한다. 우리 시대를 사는 이들이 행복한 삶에 이르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을 일, 돈, 건강, 관계, 자아로 나누고, 이에 따른 실효성 있는 수단을 설명한다.
저자는 원하는 일을 자유롭게 하면서 살기 위해서는 직장 인생을 10년 단위로 나누어 설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일, 돈, 건강, 관계, 자아 중 한 가지라도 놓치면 행복하게 살 수 없으므로 이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한 유용한 수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영안 교수는 서울대학교 및 동 대학원을 나와, 삼성SDS 임원을 지냈고 단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에서 지성인의 길을 찾다` `인맥을 끊어라` 등 10여종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