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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가 남이가!'...검찰, 금수원 진입

  • 2014.05.21(수) 14:30

▲ 21일 오전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은신처로 알려진 경기 안성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금수원으로 검찰 관계자들이 탄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검찰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은신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금수원에 체포조를 투입,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21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소속 검사와 수사관 등 70여명은 이날 낮 12시10분께 버스, 승합차, 승용차 등 7대에 나눠타고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에 위치한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시설 '금수원' 정문을 통해 들어갔다. 
 
검찰은 금수원에서 구인영장과 체포영장이 각각 발부된 유 전 회장과 장남 대균씨에 대한 신병확보에 나섰다. 또 금수원에 대한 압수수색영장도 집행, 유병언 일가의 범죄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물 확보에 들어갔다.
 
그동안 검찰의 진입에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던 구원파 신도들은 이날 '검찰 수색에 협조하겠다'고 방침을 변경, 별다른 저항없이 검찰 체포조가 진입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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