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브라질 월드컵을 사흘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경기장 안팎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나전에 나서는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 고 밝혔다. 내일 오전 8시 킥오프하는 가나전 예상 BEST 11을 알아보자.인포그래픽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