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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6강 빨간불'..한국, 알제리에 4:2 패

  • 2014.06.23(월) 06:40

▲ 브라질월드컵 H조 2차전 한국 대 알제리전이 열린 23일 새벽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거리응원 나온 시민들이 전반전 3골을 허용하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패했다. 
 
대표팀은 전반에만 이슬람 슬리마니(스포르팅 리스본), 라피크 할리시(아카데미카 코임브라), 압델무멘 자부(클럽 아프리칸 튀니스)에 3골을 내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후반 5분 손흥민(레버쿠젠)에 이어 구자철(마인츠)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야신 브라히미(그라나다)에 추가골을 내줬다. 대표팀은 1무1패로 조 최하위로 밀렸다.
 
월드컵 H조 순위를 살펴보면 벨기에가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알제리가 승점 3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가 한국에 골득실에 앞서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16강 진출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낮은 경우의 수에 의존해야 한다. 우선 한국은 무조건 벨기에와의 3차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이같은 상황에서 알제리-러시아 조별리그 3차전에서 알제리가 승리하면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조2위를 자력으로 확정짓는다.
 
알제리-러시아가 무승부를 기록하면 한국·알제리가 1승 1무 1패로 승점 4점을 기록하며 동률이 된다. 골득실에서 알제리가 '+1', 한국은 '-2'인 상황이어서 한국은 다득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 '숨고싶은 골 허용'
▲ '더는 못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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