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스토리
  • 검색

[오늘의 인물] '재즈 싱어' 빌리 홀리데이

  • 2014.07.17(목) 08:49


영혼을 울리는 보컬리스트 빌리 홀리데이가 불과 44세의 나이에 마약 중독으로 1957년 7월 17일 세상을 떠났다. 

일찌감치 부모에게서 버림받고 백인들에게 학대당하며 자란 그녀는 열네 살의 어린 나이에 윤락녀가 될 수밖에 없었다.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부른 노래가 객석을 사로잡아 재즈 가수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처절한 삶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노래하며 ‘레이디 데이’라는 기품 있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나 여전한 인종 차별과 두 번의 결혼이 실패하면서 마약과 알콜에 빠져든 그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병원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고 말았다.
 
▲ 비즈니스워치가 일러스트레이터 박상철 화백의 '오늘의 역사, 오늘의 인물'을 카툰면에 연재합니다. 박 화백은 서울대 미대 졸업후 조선일보에서 17년간 미술기자로 근무했고, 메트로신문 디자인팀장 등을 거치며 그래픽과 삽화, 일러스트 작업을 수행해 왔습니다. 책과 잡지 등을 통해 역사속 위인들과 국내 정치·경제·문화인들의 캐리커쳐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