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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말복 & 입추'..한여름의 가을 분위기

  • 2014.08.07(목) 17:54

▲ 말복이자 입추인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주말농장에서 한 가족이 밭에서 수확한 호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7일 말복과 입추가 겹쳤다.
 
말복은 삼복의 하나로 여름 마지막으로 더운 날이다.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을 뜻하며, 이를 '삼복더위'라고 부른다. 입추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다. 입추부터 입동 전 까지를 가을이라고 칭한다.
 
말복은 음력을 기준으로 하며 6월~7월 사이에 정해지는 반면 입추는 24절기에 포함돼 양력 기준으로 날짜가 미리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날짜 계산법의 차이로 인해 말복과 입추가 겹치게 된 것이다.
 
무더위 속 가을 분위기도 조금씩 자라나는듯 하다. 7일은 전국의 날씨가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아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밭에서는 가족들이 여름내 큰 호박을 따고 시민들은 책이 비치된 오두막을 찾아 책을 펼치는 풍경도 연출됐다. 
 
▲ '가을은 독서의 계절'
▲ 가을정취 느껴지는 수크렁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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