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 1995년
축구 응원단 ‘붉은 악마’ 탄생
1995년 12월 16일 서울 대학로의 카페‘칸타타’에서 축구동호인 10여 명이 한국 축구 응원을 위한 ‘칸타타 선언’을 채택하였다.
‘붉은 악마’가 한국 대표팀 서포터의 공식 이름으로 확정된 것은 1997년 8월.
‘붉은 악마’는 2002한일 월드컵 때 온 국민을 선도하여 조직적이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쳐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한국팀이 4강에 오르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