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 연휴 귀성길이 시작된 17일 서울역 KTX 승강장에서 고향길에 오른 한 가족이 열차에 탑승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됐다.
17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는 고향길에 오른 많은 귀성객들이 가족들의 손을 잡고 밝은표정을 지어보였다.
고속도로 정체 구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귀성길 정체는 오늘 저녁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고단한 귀성길에도 따뜻한 고향품으로 가는 길인 만큼 안전한 운행이 되길 기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