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지막 걸린 잎새`..붙잡고 싶은 가을

  • 2015.11.20(금) 15:44

▲ 가을이 끝으로 치닫고 있는 20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은행나무의 마지막 잎새가 가을햇살에 빛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가을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연일 계속 된 비 소식에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지 못한 한주가 지나고 햇살이 고개를 내밀었다.
 
20일 서울 덕수궁 돌담길은 늦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거리색으로 물든 모습이다.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은 마지막 가을을 느끼기위해 돌담길 산책을 즐겼다.
 
아직 서해안 곳곳에는 옅게 안개가 남아 있지만, 그 밖의 지역은 날이 개면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다. 미세먼지도 사라졌다.
 
낮에는 맑은 하늘에 선선해서 활동하기에 쾌적하며, 낮 기온 어제보다 조금 높아 서울 13도, 청주·대전 15도, 대구 17도로 예상된다.
 
주말 내내 예년 기온을 웃돌면서 야외활동하기 무난한 날씨가 계속 될 전망이다. 그러나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가을을 마감하고 초겨울이 다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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