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산타복장을 한 크리스마스 마켓 상인이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헬로우, 산타'를 준비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유럽 유명 도시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서울광장에서도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고 나눔의 의미를 더해줄 '헬로우, 산타 -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광장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판로를 찾기 어려운 유망 1인 창작자와 사회적기업이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수공예품과 시즌 소품 등을 선보인다.
또 지난 10월 여의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푸드트럭 20여 개도 다시 등장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이고, 소외계층에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사랑나눔 음식 바자도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