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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반갑다! 설 대목..활기넘치는 전통시장

  • 2016.02.05(금) 15:00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오전 서울 경동시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설 차례상을 위한 장을 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주요 전통시장이 대목을 맞았다. 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은 설 제수음식과 선물을 사기 위한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활기가 넘쳐났다. 

연초부터 수출이 곤두박질치고, 소비심리도 여전히 냉랭하지만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은 늘어나고 있다. 상인들도 설 대목을 겨냥, 각종 제수용품과 선물들을 갖춰놓고 손님들을 맞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전통시장 등 총 90개 점포를 조사한 결과 올해 설에 차례상을 차리는 비용은 평균 23만 3987원으로 지난해보다 3.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등을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아무래도 재래시장을 통해 차례상을 준비하는 것이 아직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차례상 차리는 비용은 유통점별로 전통시장이 평균 17만 9094원으로 가장 쌌고, 이어 대형마트(21만 7931원), SSM(22만 2922원), 백화점(32만 7734원) 순으로 나타났다. 왁자지껄한 좁은 골목을 비켜다니며 싼 물건을 고르고, 값을 흥정하는 재미도 전통시장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우리네 정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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