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5일 서울 종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왕실의 생로병사 - 질병에 맞서다' 특별전이 열렸다. 조선시대에 만든 '경혈을 나타낸 동인'이 오래전부터 내려온 한의학의 역사를 대변해주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국립고궁박물관이 개관 50주년을 맞는 한독의약박물관과 공동으로 '조선왕실의 생로병사 - 질병에 맞서다'기획전을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조선왕실의 의료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조선 시대 왕실이 경험했던 질병과 치료 방법, 무병장수에 대한 염원, 출생과 죽음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조선왕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근대 의료의 정수가 될 만한 부분들도 소개된다.
이번 전시에는 '의방유취'등 보물 9점, '알렌이 사용했던 의료 기구' 등 등록문화재 3점, '동의보감 초간본'등 지방유형문화재 4점 등을 비롯해, '백자은구약주전자', '동인', '영조대왕의 시력측정 각석(글자나 무늬 등을 새긴 돌)'등 왕실 의료 관련 유물 120여 점이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