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축구단 명칭, '서울 이랜드 FC' 확정

  • 2014.08.26(화) 11:57

이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축구단 명칭을 '서울 이랜드 FC'로 최종 확정했다.

이랜드그룹은 팬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을 통해 프로축구단 명칭을 이 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5월 팀명 공모전과 7월에 진행한 2차례의 설문조사, 8월초 팬 포럼 등 지난 4개월간 총 4차례에 걸쳐 프로축구단 명칭 선정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서울 이랜드 FC'를 선호했다고 그룹측은 설명했다.

박상균 서울 이랜드 FC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자부심있는 구단,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구단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해 창단승인을 받은 '서울 이랜드 FC'는 9월 안으로 공식 엠블럼과 CI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선수단 구성과 홈경기장 개선 등의 창단준비 작업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

한편 초대 감독으로 내정된 마틴레니 감독은 이달 중순 입국해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현장을 방문, K리그에 대한 연구와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그는 내달 중순 정식취임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갖고 한국팬들에게 공식적인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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