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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명 다녀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 2014.08.26(화) 17:45

오픈 1년만에 경남권 쇼핑명소 자리매김
방문객 40%, 부산 외 지역에서 찾아와
명품 제치고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인기

▲ 신세계사이먼이 지난해 문을 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누적방문객 600만명을 넘어섰다. 30~40대 여성 고객이 주말을 이용해 많이 찾았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해 8월 부산 기장군에 문을 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1년만에 누적방문객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울산·경남 인구(760만명)의 약 80%가 한번쯤 방문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부산 고객이 약 60%로 가장 많았다. 울산(15%), 경남(8%), 충남(6%), 대구(4%) 등 부산 외 고객 비중도 40%에 달해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경남권의 쇼핑명소로 입지를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40대가 전체 고객의 69%를 차지했고, 여성고객은 78%에 달했다. 이들은 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아울렛에 방문했다. 요일별 매출 비중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비중은 50%가 넘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곳은 나이키, 노스페이스, 닥스, 빈폴, 아디다스, 코오롱스포츠 등 스포츠·아웃도어와 캐주얼 브랜드가 차지했다. 명품 브랜드 가운데선 코치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부산지역에 12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컸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장군 인구는 2012년 20만5000명에서 지난해 23만6000명, 올해 25만명으로 아울렛 오픈을 전후해 큰 폭 증가세를 보였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본연의 가치 향상에 주력해 부산의 자랑스러운 쇼핑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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