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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 둥지 튼 대형서점

  • 2014.10.27(월) 13:40

예스24·교보문고 입점

11번가가 대형 온·오프라인 서점 유치를 통해 도서 상품군의 활로를 찾고 있다.

11번가는 최근 온라인 서점 1위 업체인 예스24가 입점한데 이어 오프라인 1위 서점인 교보문고가 오는 11월초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2009년 8월 온라인서점인 '모닝365'를 통합해 도서판매에 직접 뛰어들었다. 그러나 국내 도서시장 침체가 계속되자 5년만인 지난 8월말 도서 직매입 형태로 운영해온 기존 온라인서점 사업을 접고, G마켓이나 옥션처럼 도서 판매자들에게 판매장소를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 식으로 사업을 바꿨다.

예스24와 교보문고 입점으로 11번가는 총 200만종의 도서상품을 갖추게 된다. 회사측은 온라인쇼핑몰로는 국내 최대라고 전했다.

노원호 11번가 도서그룹장은 "고객 서비스와 수익 증대를 고려해 더욱 효율적인 오픈마켓 형태로 도서서비스를 전환, 고객들이 기존보다 더 많은 종류의 서적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질 높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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