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국가중에서도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편입니다. 이번 진출이 회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겁니다." (지경환 장인제약 대표)
GS홈쇼핑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앞두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GS홈쇼핑은 말레이시아 최대 유료방송사업자인 '아스트로 말레이시아 홀딩스(AMH)'와 손잡고 오는 12월4일 현지 홈쇼핑채널인 '고샵(GO SHOP)'을 개국할 예정이다. 고샵은 현지 지상파 중 두번째로 인기있는 채널 바로 앞에 배정돼 약 400만가구를 대상으로 방송을 내보낸다.
GS홈쇼핑이 방송을 앞두고 준비한 제품은 45개. 이 가운데 34개가 한국 제품이고 그 중 30개를 국내 중소기업이 만들었다. GS홈쇼핑은 수출할 여건이 안되는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 전량을 매입하고 통관부터 인허가, 판매를 대신하는 역할도 맡았다.
구강청결제인 '닥터덴탈케어'를 판매하는 장인제약도 이번에 고샵에 합류한다. 지난달 이미 현지 쇼핑호스트, 스태프와 함께 방송 촬영을 마쳤고 현재 개국을 기다리고 있다.
송상열 GS홈쇼핑 팀장은 "다양한 창구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GS홈쇼핑도 적극적으로 우수 중소기업을 찾아나서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들이 수출기회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