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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마켓]던킨도너츠 "수요일엔 도넛 3개 더 드려요"

  • 2014.12.10(수) 14:21

◇ 새로 나왔어요

◆ 사케를 전문적으로 수입유통하는 니혼슈코리아가 신개념의 스파클링 사케인 미오를 출시했다.

미오는 상쾌한 거품과 함께 알코올 도수가 5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적절한 감미와 산미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신개념의 스파클링 사케다.

이외에도 미오는 담백한 맛과 향이 뛰어나고 양도 300ml로 작아 연말 송년회 및 파티를 기획하고 있는 이들의 건배주로도 좋다.

한편, 미오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이자카야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300ml에 1만2000원이다.


풀무원식품이 숙주, 적양배추, 양배추, 시금치, 당근 등 깨끗하게 손질된 5가지 야채와 참깨간장 소스를 한 팩에 담은 ‘그대로 볶아먹는 야채믹스 참깨간장(230g/3000원)’를 출시했다.

‘볶아먹는 야채믹스 참깨간장’은 볶음요리에 잘 어울리는 5가지 신선한 야채들을 위생적으로 손질한 후 믹스(mix)한 제품이다.

특히 식감이 아삭한 숙주와 양배추가 풍성하게 들어있어 베이컨, 새우, 차돌박이, 우동면 등의 식재료와 함께 볶으면 일품볶음요리가 완성된다. 별첨된 참깨간장소스는 볶음참깨와 양조간장으로 만들어 맛이 깊고 고소하다.


삼립식품이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를 출시했다.

‘설목장 유기농 요거트’는 국내 1호 유기농 목장인 대관령 설목장에서 직접 키운 소에서 착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드는 프리미엄 유기농 요거트 제품이다.

세계 3대 유산균 회사인 덴마크 '크리스찬 한센'의 신규 유산균종인 ‘크리미 유산균’을 사용해 유산균 자체만으로도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유산균종을 활용한 최적의 맛과 품질을 찾기 위해 1년이 넘는 연구와 실험을 거쳐 개발된 제품이다. 또 장까지 살아 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함유되어 있다. 


◇ 마켓 알림장

던킨도너츠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10일과 오는 17일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가 12월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후로스티드’ 3개 구매 시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다. 2가지 맛의 도넛 6개 팩을 권장소비자가격 3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당 최대 4팩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 참여 시 일부 행사 및 제휴 할인, 타 쿠폰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타 제품으로 교환이 제한된다. (일부 점포 제외)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9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칠성음료 노사 임직원 40명은 차량진입이 힘든 높은 언덕에 위치한 백사마을 8가구에 리어카와 지게 등을 이용해 연탄 총 16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롯데칠성음료 노사를 대표해 이동진 지원부문장과 김관묵 노조위원장은 직접 배달한 연탄을 포함해 총 4만장의 연탄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연탄 4만장은 300여가구가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양이다.


애경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생활용품 지원사업 차원에서 구로구민회관 앞 광장에서 희망꾸러미 제작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한 이날 행사는 소비자가 2억원 상당의 세제 샴푸 치약 등 생활용품 꾸러미 3000개를 애경 임직원들이 직접 담아 국민기초생활수급가정 및 위기가정 등 저소득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애경은 서울특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저소득층 돕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 꾸러미 나눔행사’에 3년 연속 참여했다. 애경 생활용품 꾸러미는 서울시에서 선정한 저소득 취약세대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동아원이 창립61주년을 기념해 양천구 신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들에게 ‘+1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동아원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회사의 기본이념인 ‘+1 정신’을 고취하고 이웃사랑을 통해 그 동안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동아원 김기환 대표이사, 길정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동아원 서울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양천구 신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 130세대를 방문해 20kg 쌀 130포대와 밀가루 130포대, 라면 130박스를 전달하고,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청정원이 연말을 맞아 2014개의 사랑의 선물세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10일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대상 사옥에서는 명형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상의 140여명의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모여 ‘나눌수록 맛있는 2014개의 행복’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대상에서 지난 2007년부터 전사 직원이 참여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연말을 마무리 하면서 그 해 연도의 개수만큼 선물세트를 직접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정성이 담긴 2014개의 선물세트가 굿네이버스를 통해 빈곤가정과 학대피해 아동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선물세트는 대상의 장류와 조미료를 비롯해, 카레, 캔햄, 홍초 등 총 28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소비자가로 환산하면 세트 하나에 총 12만4000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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