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가 팥을 제대로 담은 ‘아맛나 더블팥’을 출시한다.
아맛나 더블팥은 팥 아이스크림에 쫀득한 팥 시럽을 넣어 진한 팥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통팥이 박혀있어 팥의 식감도 살렸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 겨울에도 먹기 좋다.
기존 아맛나가 속에만 팥시럽이 들어있는 것에 비해, 아맛나 더블팥은 겉과 속에 모두 팥이 들어 있다. 또 모양도 사각형으로 차이가 있다.
◆ 초록마을이 ‘생과일 그대로 주스(190ml)’ 4종을 출시했다.
초록마을의 ‘생과일 그대로 딸기 주스(190ml)’는 신선한 딸기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은 순수 착즙 주스다. 열처리를 하지 않아 딸기 본연의 즙과 당도, 향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생과일 그대로 주스(190ml)’는 ‘딸기’ 외에도 ‘감귤’, ‘토마토’, ‘케일키위’ 역시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통째로 갈아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마켓 알림장
◆ CJ프레시웨이는 오는 22일 ‘동지’를 맞아 전국 330여개 급식장에서 약 5만명 분의 팥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팥 무게로만 환산하면 약 1톤에 이르는 양이다.
예부터 팥은 귀신을 쫓고 액운을 막는다고 알려져 있다. 민가에서는 밤의 길이가 짧아지기 시작하는 동짓날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며 팥죽을 쑤어 먹는 것이 풍습으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팥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쌀과 콩 다음으로 치는 오곡 중 하나다. 팥의 껍질에는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이뇨작용을 촉진함으로써 붓기 제거와 숙취해소, 변비에 탁월하다.
◆ 맥도날드가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4일간 9가지 푸짐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원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겨울방학 만원팩’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증을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모든 고객들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 토마토 치즈버거를 비롯해 불고기 버거, 맥치킨 등 버거 3종류와 후렌치 후라이, 맥너겟, 딸기 선데이 아이스크림,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콜라 2잔 등 총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방학 만원팩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각 제품을 개별 구매했을 때에 비해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롯데칠성음료가 내년 2월13일까지 프리미엄 캔커피 '레쓰비 카페타임'의 붐업 조성을 위해 '직장인 응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내용이 인쇄된 레쓰비 카페타임 라떼, 모닝커피, 아메리카노를 구매하고, 해당 제품의 뚜껑 안쪽 행운번호를 QR코드나 이벤트 페이지(www.cafetimeevent.co.kr)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즉석 당첨과 누적 당첨 이벤트 2가지로 실시하며 하나의 행운번호로 동시에 응모 가능하다.
즉석 당첨 이벤트는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아이폰6(18명)를 포함해 플레이스테이션4(18명), 카페타임 제품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1만명) 등 총 1만36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누적 당첨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 횟수가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4명), 맥북 프로(4명), 캐논EOS 700D 카메라(5명) 등 총 13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내년 2월 17일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15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스타벅스 시청플러스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스타벅스 ‘유스 포 액션 (Youth For Action)’ 장애인 대학생 장학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기금은 올해 1년간 전국 710여개 스타벅스 매장 방문 고객이 기부한 모금액과 스타벅스 플래너 및 레드컵 적립기금을 매칭하여 조성한 금액 총 5000만원이다.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장애인 대학생 22명에게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