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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겨울체리, 대형마트 등장

  • 2015.01.11(일) 08:00

호주산 겨울체리가 대형마트에 등장한다. 체리는 미국에서 수입해 여름철에 주로 판매됐지만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값싼 호주산 체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마트는 오는 15일부터 호주산 겨울체리를 전국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500g 기준 1만1800원으로 현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뉴질랜드산 체리에 비해 30~40% 저렴하다.

롯데마트도 오는 21일까지 호주산 체리(250g/1팩)를 5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기존 24%였던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저렴한 가격으로 호주산 체리를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맛보는 체리의 90% 이상은 미국산으로 주 산지 출하시기에 맞춰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판매된다. 겨울철에는 뉴질랜드산이 나오지만 출하량도 적고 가격이 비쌌다.

이진표 이마트 수입과일 바이어는 "앞으로도 FTA의 수혜를 입는 다양한 수입과일을 해외 현지에서 들여와 저렴한 가격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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