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기부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는 샘터사와 공동으로 월간 인문교양서 ‘아우름’을 출간했다. 국립생태원장 최재천교수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영문학자 故 장영희씨의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등 총 10편으로 전국 공부방에 2만부를 배포한다.
◆ KT&G가 경력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써라운드(S.around)’ 참가자를 다음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EP(미니앨범) 이상의 음반을 1장 이상 발매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자는 ‘음반’과 ‘공연’ 제작 분야를 선택해 지원서와 함께 음원 또는 공연 기획안을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뮤지션에게는 2년간 총 2000만원 상당의 지원혜택을 제공한다.
◆ 농심은 백산수의 새 광고모델로 방송인 오상진을 발탁했다.
◆ 하이트진로는 사회공헌 홈페이지(www.hitejinro.com/CSRJ)에 ‘꿈 바우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지원 프로그램. 2월말까지 이 시스템을 통해 장학금 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상 사업은 ‘저소득 요식업종사자 대학생 자녀 장학금’, ‘중국동포 유학생 근로장학금’, ‘중국동포 차림사 자녀(미취학, 초·중·고교) 장학금’ 등 세 가지다.
◆ 영실업의 ‘또봇 델타트론’이 2014년 출시된 국내 개발 완구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 1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최우수상(서울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 SPC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복지기관에 총 6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양영재단·수당재단이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178명의 학생에게 7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