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첫 벚꽃축제가 대구 이월드(www.eworld.kr)에서 시작됐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테마공원 이월드는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로 둘러쌓인 두류산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벚꽃축제에는 830만개의 전구로 꾸민 루미나리에와 거리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등이 볼거리로 꼽힌다. 축제기간 중 정해진 6개의 장소에서 스탬프를 받아오면 선물을 제공하는 '이월드 별빛 벚꽃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아이 주먹만한 왕벚꽃으로 이루어진 이월드 벚꽃들은 야간에 조명을 받으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일품이다. 일반적인 벚꽃놀이와 달리 어두운 밤하늘 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벚꽃을 볼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올해 벚꽃축제에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월드 별빛 벚꽃축제는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와 함께 전국에서 손꼽히는 벚꽃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기간 동안 행사의 주장소인 83타워에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이 통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