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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동화약품 `미인 활명수` 출시

  • 2015.07.16(목) 17:35

녹십자는 16일 서울대학교병원과 메르스 백신개발 등 메르스 관련 협력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 이에따라 녹십자와 서울대학교병원은 전문 인력, 기술,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해 메르스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녹십자는 독감, 신종인플루엔자백신 개발을 통해 축적된 백신 개발, 생산 기술을 제공하며, 서울대학교병원은 메르스 확진환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와 혈액 샘플을 이용해 바이러스의 기초 연구를 진행하는 등 메르스 관련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에 HIV 항체검사 시약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를 2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약 11억원으로, 지난 2년간 이 제품 매출액의 8배를 웃도는 수치다.

헌혈혈액의 HIV 검사에 사용하게 되는 `제네디아 HIV 1/2 ELISA 3.0 PLUS`는 HIV-1, HIV-2 항원 중의 특이성이 높은 부위를 유전자재조합법으로 키트화 시켜 HIV-1 항체와 HIV-2 항체를 진단하는 3세대 진단 시약이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와 개발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주효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처를 연이어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이 자연스레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지난 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화이자제약과 녹내장 치료 점안액 2종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종근당은 7월 말부터 한국화이자제약의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과 잘라콤의 영업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잘라탄 점안액은 1999년 국내에 출시된 라타노프로스트 성분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2014년 기준 프로스타글란딘 계열의 녹내장 치료제 시장 매출 1위 품목이다. 잘라콤 점안액은 라타노프로스트에 안압 상승의 원인인 방수의 생성을 억제하는 티몰롤 성분을 추가해 이중으로 안압을 강하시키는 복합 제제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최근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녹내장 환자 수의 증가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종합병원을 비롯한 전국 병의원을 적극 공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는 메르스 사태로 인한 제약산업계의 경영악화를 타개하고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이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실거래가 조사 약가인하` 조치를 1년 유보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환자 급감 등으로 6월 평균 매출액이 전월 대비 10%(1,200억원) 감소하는 등 피해가 큰데다 최근 실거래가 조사 약가조정제도에 의해 2077억원 상당의 약가인하 조치가 예고되면서 국내 제약산업계가 심각한 경영위기 상황에 처하게 됐다는 위기감에서다.

협회는 또 백신의약품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을 선임했다. 백신의약품위원회는 녹십자 동아ST 보령제약 CJ헬스케어 SK케미칼 LG생명과학 일양약품 한국백신 등 8개 회원사로 구성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제주삼다수`가 지난 5월 올해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 AC닐슨에 따르면, 제주삼다수는 5월 한 달간 약 264 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연중 생수, 음료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8월의 판매액(2014년 기준 26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또 올해 4월 판매액(226억원) 대비 17%, 작년 5월(242억원) 대비 약 9% 증가한 수준이다. 

제주삼다수 판매 호조의 주요인은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채널 이원화 전략의 성공과 유통 시스템 안착으로 풀이된다. 제주도내 및 전국 3개 대형할인마트와 SSM 등 총 6개 체인의 판매를 담당한 제주개발공사와 그 외의 전국 유통망에 제주삼다수를 판매해온 광동제약의 협업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그림 참조).

제주삼다수는 제주도 청정지역의 해발 420m에서 취수한 화산 암반수로, 경도가 낮아 마실 때 입안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1998년도부터 매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수질검사와 미국 국가과학재단(NSF)의 품질 인증, 일본 후생성 수질검사를 통과하여 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물이기도 하다.

동화약품이 여성의 소화불량과 정장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미인활명수`(사진)를 출시했다. 동화약품은 많은 여성이 소화불량에 고통 받고 있다는 점에 착안, `미인활명수`를 개발했다. `미인활명수`의 가장 큰 특징은 오매 1200mg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 오매는 매실을 훈증한 생약으로 `의약품 등의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성분명으로 등재되어 있다.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 `미인활명수`는 위 배출기능 및 소장 운동 개선이 확인되었다. 위 배출률이 저하된 대조군에 비해 `미인활명수`를 복용한 군에서 위 배출률이 약 40% 증가했다. 소장 운동이 저하된 대조군에 비해서도 `미인활명수` 복용군의 소장 운동 기능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 관계자는 "118년의 역사를 지닌 최장수 의약품 활명수는 끊임없이 소비자를 위해 개선해왔다"라며 "동화약품이 새롭게 선보이는 미인활명수가 소화불량과 동반 증상에 시달리는 여성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 증후군(G45)`의 건강보험 진료환자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진료인원은 11만 2358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 44.0%, 여자 56.0%로 여자가 약 10% 이상 많았다.연령대별로는 70대가 28.0%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26.6%, 50대가 21.1%, 80세 이상이 11.8% 순이었다.

`일과성 대뇌 허혈 발작`은 일시적인 뇌혈류 부전으로 뇌졸중 증상이 발생한 후 24시간 이내에 그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생활병이라고 할 만큼 이의 예방은 위험요인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조절 가능한 위험요인인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수면무호흡증, 경동맥 협착 등의 조기발견 및 관리에 힘쓰는 것이 필수적이다.

 

▲15~16일 양일간 진행된 재생바이오 전문기업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561대 1로 집계됐다. 이번 청약에는 약 6조94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재생물질 PDRN을 이용한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제조하고 있는 재생바이오 제약사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빠르게 발전하는 재생의학 시장에서 기술력을 강화해 신시장을 개척한 것이 높은 수익성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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