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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일동제약, 김희애 모델로 새 광고 제작

  • 2015.09.08(화) 17:58

일동제약이 탤런트 김희애를 모델로 새로운 아로나민씨플러스 광고에 들어갔다(사진). 광고에서 김희애는 "피로하면 더 늙어 보인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피로와 항산화 관리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특히 새 광고 편에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친자매로 등장하는 탤런트 신소율도 함께 나와 광고 효과는 물론 보는 재미도 더했다.  피로와 피부관리로 고민하는 동생 신소율에게 김희애가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추천하며 백일 이상의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콘셉트이다.

일동제약측은 "아로나민시리즈 제품 중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항산화 관리를 통해 피로는 물론 피부까지 생각하는 종합영양제로, 아로나민골드는 그날그날의 피로를 풀어주는 피로회복제로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화이자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3일 호스피라와의 인수통합 과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국가별 화이자와 호스피라의 통합 시점은 해당 국가의 법규와 관련 규제 사항 등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화이자의 이안 리드 회장 겸 CEO는 "업계 최고 수준의 주사제 제품 포트폴리오와 주입 기술을 보유한 세계적인 제약사이자 바이오시밀러의 선도 기업인 호스피라가 화이자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통합을 통해 글로벌 이스태블리쉬트 사업부문(GEP) 업무역량이 보다 강화되고 미래의 성장 동력이 확보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매출과 주당 순이익(EPS)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더욱 강화된 주주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노바티스의 차세대 바이오리더 육성프로그램 `제12회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가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사진).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는 높은 잠재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전세계 바이오 관련 분야의 대학(원)생들을 선발하여 제약 및 바이오산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차세대 바이오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전세계 24개국에서 선발된 약학, 자연과학, 경영, IT/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공 학생 7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 한국대표로 안예진씨(성균관대학교 약대)와 이지현씨(조선대학교 약대)가 참석했다.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10월 26일 서울 역삼동의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금명간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 등 외빈과 역대 회장·이사장과 회원사 CEO 및 협회 산하 각종 위원회 위원 등에게 공식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국제약협회는 1945년 10월 26일 65개 제약기업의 참여속에 조선약품공업협회라는 이름으로 창립했으며 2015년 9월 현재 27개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해 200개 제약회사가 가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제약산업단체이다.

협회는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정책활동과 회원사 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창립 70주년인 올해 ‘국민 신뢰 확보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사업목표로 확정, 이를 달성하기위해 윤리경영 확립, R&D 지원환경 조성, 글로벌 진출 뒷받침, 대국민 산업홍보 강화,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수행 등 5대 핵심전략 이행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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