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女心) 잡은 '두산베어스'

  • 2015.10.05(월) 18:25

11번가, 프로야구용품 매출집계

두산베어스가 올해 프로야구에서 여성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11번가가 5일 올해 프로야구가 개막한 3월28일부터 9월30일까지 프로야구용품 매출을 집계한 결과, 여성고객의 매출점유율 1위 구단은 두산베어스로 나타났다.

11번가에서 야구용품을 구매한 여성 중 32%가 두산베어스의 야구용품을 찾았다. 그 뒤를 LG트윈스(22%), 롯데자이언츠(14%), KIA타이거즈(10%), SK와이번스(8%) 등이 차지했다.

김민지 11번가 스포츠팀 상품기획자는 "두산베어스는 여성팬에게 어필하는 분홍색 유니폼을 선보이고, 여성팬을 위한 이벤트 데이를 매달 실시하는 등 여성 타깃 마케팅을 가장 활발하게 펼쳐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11번가에서 여성의 야구용품 매출비중은 지난해 36%에서 올해는 45%로 뛰었다. 여성들은 바람막이 재킷, 텀블러, 팔찌 액세서리, 방향제 등 야구장 밖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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