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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OB의 흑맥주 도전..독일식 `둔켈` 선봬

  • 2015.10.14(수) 13:45

▲ 오비맥주가 14일 오전 서울 대학로 맥주문화체험관에서 맥주순수령에 따른 독일 정통 흑맥주 '둔켈' 출시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오비맥주는 14일 독일 정통 흑맥주 ‘둔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어OB 둔켈’은 ‘프리미어OB’의 브루마스터 셀렉션 시리즈 중 하나다. 오비맥주는 지난 6월 첫 번째 브루마스터 셀렉션 ‘프리미어OB 바이젠’을 선보인 바 있다. 
 
프리미어OB 둔켈은 맥주의 원료를 물과 맥아, 홉으로 제한한 독일의 ‘맥주순수령’에 따라 빚은 맥주로 엄선한 초콜릿 맥아와 최고급 홉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흑맥주 특유의 구수한 풍미와 풍부한 향, 진한 초콜릿 색을 자랑한다. 묵직하고 쓴맛이 강한 스타우트 에일맥주와 달리 하면발효 방식으로 제조해 목 넘김이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살렸다. 
 
독일어로 ‘어두운’을 뜻하는 ‘둔켈(Dunkel)’은 지금은 흑맥주를 의미하지만 19세기 투명한 황금빛 라거맥주가 개발되기 이전까지 짙은 갈색 빛깔을 띠는 모든 맥주를 통칭했다. 
 
1516년 공포된 맥주순수령이 인정한 첫 번째 맥주도 바로 둔켈이다. 둔켈 맥주 자체가 독일 맥주순수령의 선구자인 셈이다.  
 
오비맥주는 2016년 독일 맥주순수령 공포 500주년을 앞두고 맥주순수령으로 빚은 둔켈을 두 번째 작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 제품은 오비맥주 양조기술연구소 브루마스터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맥주 맛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분석해 탄생했다.  
 
오비맥주는 프리미어 OB의 브랜드 내에 필스너, 바이젠(밀맥주), 둔켈(흑맥주) 등 3종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한 데 이어 앞으로도 원재료와 발효방식, 알코올 도수, 맛 등을 차별화해 다양한 종류의 브루마스터 셀렉션을 국내 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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