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1년] ③최대·최고의 기록들

  • 2015.10.15(목) 18:08

기네스북 오른 '스크린', 국내 최장 '수중터널'
롯데월드타워 완공시 국내 최고·세계 6위 높이

▲ 123층, 555m로 건설되는 롯데월드타워는 내년 말 완공 예정이다. 국내 최고층 빌딩이자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이 된다. 사진은 롯데월드타워 조감도.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는 약 8만7000㎡(2만6000평) 부지 위에 복합쇼핑몰과 초고층빌딩이 함께 들어선 형태라 그 규모만큼 갖가지 신기록을 양산했다.

먼저 롯데월드몰에 있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명품백화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입점 브랜드도 225개로 가장 많다. 면세점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도 규모와 브랜드수에서 첫 손가락에 꼽힌다.

특히 젊은층이 많이 찾는 영화관(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은 총 21개 상영관에 4600여석을 구비, 아시아 최대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 곳에는 기네스북에 오른 가로 34m, 세로 13.8m의 초대형 스크린(수퍼플렉스G관)이 있다. 영사기 4대가 함께 투사하는 영상과 스피커 165개가 쏟아내는 음향은 영화에 대한 관람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도심 속 수중 테마파크'를 표방하며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자리잡은 아쿠아리움도 국내 최장의 수중터널(85m)과 수도권 최대의 메인수조 등을 갖췄다. 아쿠아리움에는 650종, 5만5000마리의 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이 역시 국내 최다 기록이다.

지금도 공사가 진행 중인 롯데월드타워는 지난 3월 국내 건축물 가운데 처음으로 100층을 넘긴데 이어 현재 116층 다이아그리드 철골구조를 건설 중이다. 다이아그리드는 타워 맨 위 첨탑부를 장식하는 건축물로 이 곳에는 전망대와 프라이빗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올해 말까지 롯데월드타워를 123층까지 올린 뒤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을 거쳐 내년말 최종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경우 롯데월드타워는 높이 555m의 국내 최고층 빌딩이자 전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이 된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는 "전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완공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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