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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디에프, 中 면세시장 진출

  • 2015.10.16(금) 11:26

하이난 지방정부와 상품공급 계약 체결

신세계의 면세점법인 신세계디에프가 중국 면세시장에 진출한다.

신세계디에프는 16일 중국 하이난 지방정부가 내년 2월 문을 여는 시내면세점에 한국상품을 단독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난 지방정부는 현재 2개의 공항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미션힐스 리조트에 2만㎡ 규모의 시내면세점을 열 예정이다.

신세계디에프는 이 곳에 마련되는 4000㎡ 크기의 한국관에 한국 화장품과 패션상품 등을 앞으로 5년간 단독 공급한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하이난 시내면세점 진출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상품을 더 많이 수출할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경쟁력 있는 한국상품이 중국시장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국내 중소기업과 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영목(오른쪽) 신세계디에프 사장과 리우 페이 쥔 하이난성 면세품 유한공사 대표가 미션힐스 리조트에서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 성영목(오른쪽) 신세계디에프 사장과 리우 페이 쥔 하이난성 면세품 유한공사 대표가 미션힐스 리조트에서 상품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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