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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격호 `형제 분쟁`에 직접 나서다

  • 2015.10.16(금) 18:28

▲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명근 기자 qwe123@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경영권 분쟁의 전면에 나섰다.

신 총괄회장은 16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롯데호텔 34층 자신의 집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나 "한국 풍습에 따라 장남이 맡는게 맞다"며 "한국과 일본을 분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신 총괄회장은 그간 장남인 신동주 롯데홀딩스 전 부회장측이 제공한 동영상 등 간접적으로만 자신의 의중을 알렸으나, 이날은 신 전 부회장측과 함께 집무실을 방문한 기자들을 직접 만나 자신의 건재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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