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카자흐스탄 비스킷·웨하스 생산 늘린다

  • 2015.10.22(목) 18:51

카자흐스탄 남부 쉼켄트 제2공장 건립

▲카자흐스탄 쉼켄트 제2공장의 전경. (출처: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카자흐스탄 남부 쉼켄트에 건립한 제2공장이 가동에 들어갔다.

 

롯데제과는 22일 카자흐스탄 남부 쉼켄트에 위치한 제2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를 비롯해 남카자흐스탄 주지사, 투자개발부위원회 의장, 쉼켄트 부시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대지 1만8000평, 연면적 1만5000평에 들어서는 쉼켄트 제2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약 270억원 규모다.

 

롯데제과는 지난 2013년 11월 카자흐스탄 1위 제과업체 라하트(Rakhat JSC)를 인수한 뒤 공장 2개를 운영해왔다. 연간 생산능력 4500억원 규모의 알마티 공장과 780억원 규모의 쉼켄트 공장이다.

 

쉼켄트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이번 공장에서는 비스킷과 웨하스를 집중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공장완공에는 1년 4개월이 걸렸으며 건립에 약 210억원이 투입됐다.

 

롯데제과는 이번 공장 준공으로 지난해 540억원이었던 비스킷·웨하스 분야 매출을 오는 2018년 850억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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