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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100억 사재 출연 청년창업 지원

  • 2015.10.26(월) 11:05

롯데, 내년 초 청년창업 지원 기업 설립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청년창업 지원에 100억원의 개인 돈을 내놓는다.

 

롯데그룹은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투자법인을 설립하고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에서 자체적으로 조성하는 초기 자본금은 300억원 규모다. 이 중 200억원은 주요계열사를 통해 출연할 예정이며, 신 회장은 사재를 털어 100억원을 내놓는다. 나머지 금액은 외부 투자유치 등을 통해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라는 가칭의 이 투자법인은 내년 초 설립 예정으로 향후 청년들의 창업시 초기 자금과 각종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자금과 그룹 내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 3년간 100개 이상의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는 그 동안 백화점, 면세점 등 계열사에서 간헐적으로 진행해 오던 창업지원을 그룹차원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고용창출 및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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