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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일상으로 들어온 아웃도어' 밀레, 비즈다운 출시

  • 2015.11.09(월) 13:47

▲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직장인들을 겨냥한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이라는 타이틀 하에 오피스족을 타깃으로 한 다운 재킷을 시리즈로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에글리스 다운’으로, 등산복 패딩 특유의 올록볼록한 퀼팅선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화려한 원색과 복잡한 절개선을 최소화해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가벼운 동시에 보온력을 높이기 위해 솜털과 깃털을 9 대 1의 비율로 충전했다. 또 다운 재킷의 고질적 문제라고 할 수 있는 털빠짐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밀레만의 다운 공법인 ‘콜드제로 테크’(Cold Zero Tech)를 적용해 털빠짐과 찬공기 유입을 최소화했다. 소비자가격은 35만 9000원이다.
 
밀레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은 에글리스 다운 외에도 습기에 강해 한국의 겨울 날씨에 최적화된 ‘MGX 340 고어 다운’, 긴 기장의 ‘젤러트 롱 다운’ 등이 함께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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