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팝콘칩 `뉴팝`을 10% 증량하고 맛과 식감을 개선해 `뉴팝 군옥수수맛`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뉴팝은 기존 50g 을 55g으로 늘리면서 가격은 종전과 동일하다. 이는 지난해부터 오리온이 진행해 온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제품 혁신의 일환으로, 포카칩, 초코파이 등에 이은 9번 째 증량제품이다.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온 군옥수수 맛을 적용하면서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한층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최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조방식을 개선해 기존 제품 대비 얇게 만들어 더욱 바삭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가벼운 간식 `소프트한 칼바`를 출시했다. 칼로리 부담은 낮으면서도 허기를 맛있게 달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한 칼바` 1개의 열량은 105kcal. 여성들이 간식으로 즐겨 먹는 떡볶이나 도넛 열량의 3분의 1수준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칼로리는 낮지만 8가지 비타민과 칼슘· 철분·아연 등이 들어있어 영양성분은 매우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A와 B2가 1일 영양소 기준치의 50%나 함유됐다. 가격은 1200원(25g)이다.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1월 11일을 파리바게뜨 프렌즈데이로 정하고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프렌즈데이는 11월 11일이 숫자 `1`이 여러번 반복되는 날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한사람(1)과 한사람(1)이 만나 친구가 된다는 의미로 파리바게뜨가 라인프렌즈와 공동기획한 행사다.
파리바게뜨 프렌즈데이 제품은 최근 캐릭터 시장의 가장 핫한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사용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준다.
▲삼립식품이 신개념 도넛인 `빅꽈배기 도넛`을 출시했다.
`빅꽈배기 도넛`은 옛날 꽈배기 도넛을 그대로 재현한 모양에 현대적인 취향의 페이스트리 빵을 접목시킨 독특한 제품으로 페이스트리 특유의 결이 살아있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27cm 크기의 넉넉한 양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와상 도넛, 크로와상 붕어빵과 같이 퓨전과 복고 트렌드를 잇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장소비자가는 1000원이다.
▲롯데주류가 400㎖ 처음처럼 페트(PET) 제품을 출시했다.
롯데주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처음처럼의 제품 라인을 확장하며 처음처럼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400㎖ 처음처럼 제품은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페트 소재를 활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한 17.5도이다. 출고가는 1130원이다.
▲롯데주류가 인기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한 이색 제품 `처음처럼 스티키몬스터’를 선보인다. 용량은 300ml로 출고가 4046원에 알코올 도수는 17.5도로 기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같다.
피규어(사람, 동물 형태의 모형 장난감)를 취미로 하는 키덜트족이 증가하고, 특정 캐릭터를 수집하는 컬렉터들이 증가하고 있음에 착안해 기획했다. 판매는 12월 초부터.
`스티키몬스터`는 귀여운 눈사람 모양에 긴 팔과 다리가 특징으로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 특징을 갖고 있다.
▲이랜드의 국내 최초 아웃도어 SPA 브랜드 루켄이 안타틱 프리미엄 다운을 출시했다. 전국 루켄 매장에서 15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안타틱 프리미엄 다운은 산과 도시, 어디에서나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로 동절기 캐주얼 및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과 코디 연출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보온성이 좋은 오리털 충전재를 앞판에 사용했으며, 땀이 발생하는 부분에는 수분에 강한 3M 신슐레이트(3M Thinsulate) 소재를 사용해 땀이 다운 충전재에 스며들지 않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겨울을 앞두고 라운딩 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의 아트 감성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보온성이 우수해 겨울철 야외 라운딩 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실용적이다.
남성용으로 출시한 `니트 덕다운 점퍼`는 소매 부분에 니트 소재의 패치를 덧대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성용 `아트다운 세트`는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고유의 아트워크 패턴이 제품 전체에 적용되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에서 행사와 기념일이 잦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화장품 `아이라이트 브러쉬 라이너`와 `런웨이 크림 립스틱`을 출시했다.
`루나 아이라이트 브러쉬 라이너`는 생잉크가 내장된 차별화된 잉크 탱크 방식으로 처음부터 마지막 터치까지 동일한 컬러가 구현돼 또렷한 아이라인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나 런웨이 크림 립스틱`은 은은한 코랄 색상부터 화려한 레드 등 총 6가지의 풍부한 컬러로 출시돼 일상생활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기념일 등의 특별한 날을 위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은 패션 디자이너 곽현주의 유니크한 감성을 메이크업 디자인에 접목한 `보브 X 곽현주 홀리데이 콜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한정판은 곽현주 디자이너가 패션 컬렉션에서 선보인 경쾌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 완성됐다.
`보브 런웨이 4 컬러 아이즈`는 데일리 메이크업에 필요한 4가지 컬러만을 담아낸 음영 섀도우 팔레트로, 부드러운 텍스처 덕분에 초보자들도 손쉽게 그라데이션을 연출할 수 있다. `보브 런웨이 글로우 메탈 CC`는 수분광, 볼륨광, 결광을 한번에 선사하는 CC 쿠션으로, 두드릴수록 화사한 피부를 24시간 선사해준다.
▲세계 최대 트래블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여행객이 몰리는 겨울 연말 시즌을 맞아, 쌤소나이트만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초경량 하드캐리어 `라이트샤크(Lite-Shock)`를 출시했다.
라이트샤크는 쌤소나이트가 지금껏 선보인 콜렉션 중 가장 가벼운 하드케이스 제품으로, 기내용 사이즈인 20인치 무게가 1.7kg에 불과한 초경량 캐리어다.
55cm, 69cm, 75cm, 81cm 4가지 사이즈로, 가격은 69만8000원, 75만8000원, 85만8000원, 89만8000원에 전국 백화점과 쌤소나이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www.samsonitemall.co.kr)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탁월한 보온성은 물론 안전까지 생각한 패딩 부츠 3종을 출시했다.
4년 연속 선보이는 밀레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한 모델인 `파우더`를 비롯해 `비터`, `리마크`까지, 각각 기장과 디자인을 달리해 취향에 따른 선택이 폭이 넓다.
3종 모두 뛰어난 마찰력을 발휘하는 특수창인 `논스키드(Nonskid)` 창을 사용해 겨울철 눈과 얼음으로 미끄러운 길은 물론이고 유분에도 강해,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파우더의 소비자가는 14만원, 비터는 19만 8000원, 리마크는 16만 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