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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불짬뽕'으로 '허니'에 도전장

  • 2015.11.13(금) 14:11

"스낵업계에 '매콤한' 바람 불러올 것"
이연복 셰프와 함께 제품 개발·홍보

빙그레가 이연복 셰프와 손잡고 개발한 '불짬뽕'으로 '허니'에 도전한다. 단맛에 빠진 제과업계에 매운맛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13일 빙그레는 '꽃게랑 불짬뽕'을 출시하고 이연복 셰프를 모델로 홍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즘 스낵 트렌드가 단맛 일색이라 이번엔 매콤한 맛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제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갖가지 해물로 매운 맛을 낸 '짬뽕'이 기존 꽃게랑의 맛과 궁합을 이룰 것이라고 판단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빙그레는 이번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40여년간 중식 요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연복 셰프에게 자문을 구했다.

 

회사 측은 개발 단계에서 제품에 짬뽕 맛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만족한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을 때 이 셰프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중식당에서 짬뽕을 만들 때 조개육수를 사용해 시원하고 깊은 맛의 국물을 만든다는 이 셰프의 조언에 따라 제품에 조개맛을 첨가해 짬뽕맛을 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셰프는 최근 TV프로그램 등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어 빙그레는 향후 이연복 셰프를 패키지 모델로 내세워 신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제품은 이연복 셰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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