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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브리프]JW중외메디칼, 미숙아 보육기 생산 1만대

  • 2015.11.13(금) 15:11

광동제약은 제주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22, 23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에서 제주 지역 식음료 제조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발효기술을 활용한 고부가 가치 제품개발` 세미나를 진행했다.

 

발효기술을 활용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이론 교육 및 실제 개발 사례를 검토하고, 마케팅 실무자를 위한 리서치 사례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광동제약은 2013년부터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교육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 및 광동제약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음료 제품 개발, 마케팅 실무 등 실제 현업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총 2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1일 열린 `제2회 난임가족의 날` 행사에서, 저소득층 난임가정을 위한 약물지원사업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은 난임가정의 환경 개선 및 저출산 해소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동국제약의 이영욱 대표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국제약은 2009년부터 저소득층 난임가정을 위해 체외수정(시험관 아기) 시술에 필요한 약물인 `로렐린데포주`, `로렐린주사액`을 무상지원하고 있다. 특히, `Gn-RHa 주사제(세계2번째로 국산화에 성공)`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한 임신을 위한 `적외선 온열 좌훈기`도 후원한 바 있다.

▲LG생명과학 리튠은 오는 15일(일) 오전 11시 15분 홈앤쇼핑에서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 2세트(8주분)를 특별할인 가격인 15만8000원에 판매하며, 방송 중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는 방송 시간 외에 홈앤쇼핑(www.hnsmall.com)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상세한 문의는 리튠 고객상담실(080-2468-080)을 통해 가능하다.

LG생명과학과 365mc가 공동 연구해 개발한 `365mc 다이어트 데이앤나이트`는 한국형 비만의 두 가지 원인인 탄수화물 과잉 섭취와 낮은 기초대사량을 낮과 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데이용과 나이트용으로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SK케미칼은 지난 8월 출시한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기념, `사랑의 쌀` 3톤을 백신 공장 L하우스가 위치한 경북 안동시에 기부했다.

 

출시 2개월여만에 누적 주문·판매량 3백만 도즈(1도즈=1회 접종)를 돌파한 스카이셀플루의 성과를 사회에 환원하고 바이오산업의 메카 안동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코자 이번 나눔 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에 위치한 농지 9900㎡ 규모에 경작된 벼 3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미숙아 보육기 생산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 중인 미숙아 보육기 가운데 생산량 1만대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숙아 보육기는 미숙아의 발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모의 체내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기초 필수 의료기기로 1989년 JW중외메디칼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차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태반줄기세포 유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CB-AC-02`에 대한 임상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임상은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효과를 평가하는 1/2a상으로 총 23개월에 걸쳐 최대 30명의 임상환자들을 대상으로 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이다.

 

국내 최초로 세포치료제를 최장 24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도록 동결 기술을 접목시켜 개발한 차바이오텍의 세포치료제는 배양기간에 상관없이 환자에게 즉시 투여할 수 있으며 기존에 불가능했던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시장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세포치료제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세포치료제의 상용화 시기도 상당히 앞당겨 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국제협력센터(KOICA)와 함께 방글라데시 의약품청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규제관리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오송생명과학단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7년까지 3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방글라데시의 요청에 따라 바이오의약품분야 안전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글라데시의 경우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을 거의 전량 수입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의 허가·심사 및 품질관리 등에 필요한 전문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대한 연수를 우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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