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청년희망펀드 30억 기부

  • 2015.11.23(월) 10:55

현대백화점그룹은 23일 정지선(사진) 회장과 정교선 부회장,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청년희망펀드'에 3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과 정 부회장이 사재 25억원, 그룹 임원진이 5억원 등 총 30억원을 기탁한다. 정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계순위(공기업제외) 23위인 현대백화점그룹의 기부액은 10위 한진그룹과 같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청년희망펀드 기부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약 3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인천 송도 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신규 출점을 통해 4000개의 추가 일자리를 만드는 등 총 7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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