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3일 저녁 서울 동대문 헬로APM 야외 공연장에서 모닝케어 강황 광고모델 대도서관과 함께 하는 이색 프로모션 `숙취탈출 토크쇼`를 연다. 진행은 모닝케어 강황 광고 모델이자 인터넷 동영상 인기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이 맡았다.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고 나눠주는 프로모션을 넘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음주문화와 습관을 갖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숙취탈출 토크쇼와 함께 동대문 헬로APM포함 마포구 곱창골목, 신림동 먹자골목, 신사동 해물탕골목 등 서울시내 주요 식당가와 인구밀집지역 10곳에서 동시에 모닝케어 강황 샘플링도 진행된다.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14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올해 수상단체인 사랑담는사람들 구성원과 한미약품, 서울시의사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사람담는사람들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됐다.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이사는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헌신적인 의료봉사로 애쓰는 참의료인 여러분들이 우리사회의 희망"이라며 "참의료인들의 숭고한 뜻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미약품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사, 또는 의료봉사단체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제정된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다.
▲JW중외신약은 건선치료 연고 `자리오 연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두피건선과 체부건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비타민D 유도체인 칼시포트리올과 베타메타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각질의 과도한 발생을 완화시키고 피부세포 정상화에 작용하는 칼시포트리올과,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는 베타메타손 성분의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고 타입 치료제로 1일 1회 환부에 직접 도포하며 4주 간의 사용이 권장된다. 이 기간 후에는 의사의 감독 하에 간헐적으로 반복 사용할 수 있다. JW중외신약은 ‘리오 겔`과 `자리오 연고` 라인업을 통해 건선치료제 시장에서 `자리오`를 리딩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부광약품은 스위스 완제 수입 칫솔세정제 스테릴브러시 탭스를 최근 출시했다. 스테릴브러시 탭스는 일반 칫솔은 물론 진동칫솔과 치간칫솔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자외선을 이용한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사실 균이 가장 많이 존재하는 곳은 칫솔모의 안쪽 부분이며, 빛은 직진 하는 특성 상 구석구석까지 균을 제거하기는 어렵다. 또한 일반적인 칫솔의 플라스틱 손잡이 부분을 분해 할 수도 있다.
스테릴브러시 탭스는 미온수 15ml에 정제를 넣은 후 15분간 담가 놓으면 정제가 발포하여 칫솔모 안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하여 세균, 진균(곰팡이), 바이러스 들을 제거해주며, 더 깨끗한 세척을 원하는 경우에는 하루동안 담가놓아도 된다.
▲녹십자는 지난 2일 경기도 용인의 녹십자 R&D센터에서 `온정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오는 4일까지 오창, 화순, 음성공장에서도 바자회 행사가 릴레이로 진행되며 이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녹십자는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OHSAS 18001 인증을 지난 1일 획득했다.
ISO 14001, OHSAS 18001 인증은 녹십자의 오창공장, 화순공장, 음성공장 및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제이비피에서 취득했으며, 이를 위해 각 사업장에 환경 및 안전보건 분야의 최적화된 관리를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고 매뉴얼 작업, 임직원 교육, 비상대응 표준운영절차 등을 구축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표준규격으로 기업의 환경 성과를 개선하는 경영활동 등을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 OHSAS 18001은 세계 13개 국가표준기관이 제정한 안전경영시스템에 대한 표준 규격이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1일 자사 임직원 및 시린이 개선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 모델인 백종원 씨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의 월동 준비 김치를 지원하기 위한 `백종원과 GSK가 함께하는 2015 Happy Smile 희망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6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센소다인' 모델 백종원 및 GSK 임직원 총 60여 명이 참여해 총 1124포기의 김장김치를 마련,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6곳의 기아대책본부 ‘행복한 홈스쿨’ 196명 아동들의 가정에 전달했다.
`희망의 김장나눔` 행사는 매년 GSK 임직원들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를 전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활동이다. GSK는 이 행사를 통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1000여 명의 가정에 약 7000포기가 넘는 김치를 꾸준히 전달 및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