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의 황금연휴]"혼자 있어도 밥은 먹자"

  • 2016.05.06(금) 09:01

연어 들어간 삼각김밥에서
5분이면 먹는 '삼계탕'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나흘간 각종 다채로운 야외행사가 진행중이지만 뜻밖에 '득템'한 연휴를 무계획으로 맞은 사람들도 있다. 밖으로 놀러가는 것보다 집안이 좋은 소위 '집돌이', '집순이'들이 이번 연휴기간 동안 눈여겨 볼 수 있는 제품을 모아봤다.


최근 대형마트와 편의점에는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데울 필요없이 곧바로 먹을 수 있는 삼각김밥에서부터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조리하면 사골곰탕이나 부대찌개를 먹는 것도 가능해졌다. 크게 공들이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마트·편의점 간편식을 조리시간이 짧은 순서대로 정리한다.

▲CU, GS25 등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간편식


◇"곧바로 먹는 연어김밥"

연어가 식재료로 인기를 끌면서 김밥계의 기존 강자인 '참치김밥'을 밀어내고 연어를 속재료로 넣은 '연어김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CU가 선보인 알래스카 연어를 주원료로 만든 '알래스카 연어 삼각김밥(900원)'과 '알래스카 연어 용기김밥(2500원)' 등이다.

알래스카 연어 삼각김밥은 갈릭마요소스와 와사비소스를 함께 버무린 연어 토핑을 얹어 만들었으며, '알래스카 연어 용기김밥'은 연어에 알싸한 홀스레디쉬소스를 곁들였다.

 

◇편의점 3분 '뚝딱별미'


편의점 미니스톱이 가장 최근 선보인 컵밥은 '리얼치킨마요덮밥'과 '리얼게살볶음밥' 등이다. '리얼치킨마요덮밥'(3500원)은 마요네즈의 고소함과 치킨의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리얼게살볶음밥'(3500원)은 국내산 붉은대게살을 10%이상 넣은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치즈를 넣어 만든 이색 떡볶이와 라면 제품을 판매 중이다. 신동엽 떡볶이 시리즈로 선보인 '체다치즈떡볶이'(1000원)는 떡볶이에 체다치즈를 넣어 맛이 고소하다. 신동엽 치즈신탕면(1400원)은 국물이 기존 라면과 달리 파스타 소스처럼 걸쭉해 빵이나 주먹밥에 곁들이면 별미로 즐길 수 있다.

◇"5분이면 삼계탕도…"

홈플러스의 프리미엄 간편식 싱글즈 프라이드는 100여종의 전문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브랜드다. 사골곰탕, 도가니탕, 바비큐 폭립 등 조리방법이 까다로운 레스토랑 전문 요리로 구성됐다. 1인분 소용량으로 출시해 혼자 먹어도 부담이 없으며 조리방식도 전자레인지에 5분가량 가열하는 것으로 간편하다.

최근에는 싱글즈 프라이드 인기에 힘입어 부대찌개, 토속삼계탕, 매운 쪽갈비 등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 '진짜 스팸 부대찌개'(4900원)는 한우사골육수에 스팸, 김치를 넣고 끓여 진한 국물 맛을 냈다. '국물진한 토속삼계탕'(6900원)은 국내산 닭과 찹쌀, 수삼 등 9가지 재료를 넣어 국물을 우려냈다. '매운 쪽갈비'(7900원)는 매콤한 양념이 배어있는 쪽갈비를 한 대씩 잘라 먹기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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