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쓰리고 소화불량일 때..'베나치오'

  • 2016.05.25(수) 09:00

동아제약, 생약 추출물로 소화제 만들어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 임상시험도

극심한 스트레스로 소화불량 등 신체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동아제약이 출시한 소화제 베나치오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형 장애를 겪는 환자가 10만명을 넘으면서 소화제 등 관련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체형 장애는 소화불량, 두통, 가슴 통증, 복통, 근골격계 통증 등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증상을 일컫는다. 환자는 신체적인 통증을 호소하지만 막상 검사를 해보면 구체적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신체형 장애로 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수는 13만7000명이다. 이 가운데 여성은 약 9만명으로 남성보다 2배 정도 많다.

신체형 장애 증상 중 많이 나타나는 것이 소화불량이다. 소화불량은 주로 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속 쓰림, 조기 포만감, 팽만감, 구토 등의 증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만성적인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초래하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화제 중에서 동아제약의 베나치오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베나치오는 주성분으로 창출, 육계, 건강, 진피, 회향, 현호색, 감초 등의 생약 추출물을 사용해 소화기능을 촉진시키고 소화 흡수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베나치오는 국내 일반의약품 소화액제로는 최초로 지난 2014년 국내 임상기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도 했다. 실험 결과 환자들이 느끼는 소화불량, 식후 조기 포만감과 속쓰림, 가슴통증 등의 증상개선에 효과가 나타났는 것이 동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베나치오는 탄산이 없어 기능이 저하된 위에 주는 자극이 최소화된 만큼 장기간 복용해도 안전하다"며 "탄산음료가 더부룩한 속을 달래준다고 생각해 오래 마실 경우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소화불량 환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성분으로 생약 추출물을 사용한 동아제약 소화제 베나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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