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문래동 철공소 거리에 예술이 녹아들고 있다. 아직은 공생을 위해 합의점을 찾아가는 단계다. 골목골목 예술인들이 철을 이용해 만든 작품들이 곳곳에 눈에 띠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 영등포 문래동에서는 철공인들과 예술인들의 이색적인 동거가 진행 중이다.
철공소가 즐비한 문래동의 철공거리에 작가들 작업실이 들어섰고, 아기자기한 카페와 식당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 소위 뜨고 있는 곳으로 서울시 영등포구의 '문래동 예술촌'이 형성된것이다. 그러나 최근 이곳에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임대료가 치솟으며 예술촌을 일군 철공인과 예술인 모두 난처하긴 마찬가지인 상태가 됐다. 새로운 마을이 형성되며 공생의 합의점을 찾기위한 단계일 것이다.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문래동 예술촌이 무질서한 상업적 수단으로 이용되어 원주민인 철공인들과 예술촌으로 일군 예술인들에게 피해가 없길 바라며, 문래동 예술촌의 가을정취를 담아본다.

| ▲ 문래동 예술촌의 입구 철강광대가 반기고 있다. |

| ▲ 애초에 철공은 예술이 아니었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