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동빈 회장 사과문 발표 신동빈 회장이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장단과 함께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지난 6월 이후 4개월 넘게 검찰 수사를 받은 롯데그룹이 대국민 사과로 사태의 일단락을 지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4개월 넘게 이어진 검찰 수사에서 지적된 문제에 대해 직접 국민에게 사과하고 경영 혁신안을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앞으로 5년 동안 40조 원을 투자하고, 7만 명을 신규 채용하는 한편 3년 안에 만 명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회장은 특히 회장 직속으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준법경영 위원회를 구축해 변화된 사회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기대와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는 좋은 기업이 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와 함께 최대한 가까운 시일 안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고, 순환 출자를 완전히 해소해 투명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호텔롯데의 상장을 조속히 재추진함으로써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업을 공개해 주주구성을 다양화하여 글로벌 기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룹 정책본부를 전면 쇄신해 계열사를 지원하는 역할 중심으로 조직을 축소 개편하고 계열사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실행하는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전문 경영인이 그룹과 계열사를 책임지고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 ▲ 신동빈 회장 사과문 발표 신동빈 회장이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 ▲ 두손 모은 계열사 부사장단 |

| ▲ 신동빈 회장 사과문 발표 신동빈 회장이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사과문을 발표한 뒤 인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