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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그룹 美 '윌리엄스소노마' 독점판권 확보

  • 2017.02.14(화) 17:30

홈퍼니싱 4개 브랜드 10년간 계약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매장 오픈

▲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소노마'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점 매장 전경

 

현대백화점그룹이 미국의 홈퍼니싱 브랜드인 '윌리엄스소노마'를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소노마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리바트는 윌리엄스소노마의 대표 브랜드인 윌리엄스소노마·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등 4개 브랜드에 독점 판매권을 앞으로 10년간 보유하게 된다.

윌리엄스소노마는 1956년 와인 산지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에서 주방기구를 판매하는 가게에서 출발했다.

설립자인 척 윌리엄스가 1953년 유럽 여행 중 프랑스식 주방기구를 본 뒤 미국에 들여오기로 하면서 사업의 첫발을 뗐다. 현재 윌리엄스소노마는 연매출 5조원 이상(2015년 기준)을 올리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도 해외직구족을 중심으로 이름이 알려져있는 브랜드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상반기 중 아울렛과 백화점에 윌리엄스소노마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에 포터리반과 포터리반 키즈, 웨스트 엘름을 오픈하고,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윌리엄스소노마 매장을 열기로 했다.

 

윌리엄스소노마는 아시아 지역의 첫 매장이며,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의 경우 필리핀에 이어 두번째로 선보이는 아시아 매장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10년간 윌리엄스소노마의 4개 브랜드 매장을 30개 이상 여는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윌리엄스소노마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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