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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멈추지 않는 성장' 편의점 20조 시대

  • 2017.04.04(화) 16:39

▲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편의점 시장규모가 20조원을 돌파했다. 4일 서울 도심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많은 시민들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반복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국내편의점 시장규모가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4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시장 규모(매출)는 20조4천억원으로 전년의 17조2천억원보다 18.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 20조를 넘어선 것은 지난 1989년 5월 세븐일레븐이 송파구 방이동에 국내 1호점을 선보인 지 27년 만이다.


2014년 7.8%에 그쳤던 편의점 시장 성장률은 2015년 24.6%로 크게 뛰었으며 지난해에도 18.6%에 달했다. 유통채널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다.

 

극심한 경기침체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여타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에도 편의점은 1~2인 가구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나 홀로 성장'하고 있다.

 

초창기 음료와 과자 위주로 비교적 단순했던 편의점 상품 구성도 최근에는 다채로운 일회용 도시락과 원두커피, 금융·택배서비스 등으로 진화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업계는 1~2인 가구와 고령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국내 편의점 시장은 2030년까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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