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청정원이 프리미엄 소시지 ‘리치 부어스트(RICH WURST)’를 출시했다. 독일 마이스터 출신이 직접 설계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로, ‘육즙 보유 공법’으로 쫄깃한 식감과 육즙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국산 순돈육을 사용했다.

◆ 롯데칠성음료는 원두캔커피 칸타타에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담은 스페셜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스위트 아메리카노’에는 ‘밤의 카페 테라스’가, ‘프리미엄 라떼’에는 ‘해바리기’, ‘카라멜 마키아토’에는 ‘고흐의 방’ 3개 작품 중 첫번째 작품이 각각 담겼다.

◆ 크라운제과는 ‘스포츠양갱'을 출시했다. 포장을 벗기는 종전의 방식과 달리 이지컷(Easy Cut) 기술을 적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PN풍년은 한 2인용 압력솥 ‘미니벨(MINIVEL)’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 SPC삼립이 독일식 육가공 브랜드 그릭슈바인 소시지를 넣은 ‘샌드팜 핫도그’를 출시했다. 콘치즈와 크림치즈를 넣은 ‘치즈콘 핫도그’, 스모크향의 돼지고기와 소시지를 넣은 ‘바베큐포크 핫도그’ 등 2종이다.

◆ 팔도는 오는 14일 솔로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인 블랙데이(4월 14일)를 맞아 ‘팔도짜장면’의 번들(4입 묶음) 패키지를 중국집 철가방 디자인으로 변경해 선보였다.

◆ 더페이스샵이 쿵푸팬더를 쿠션 3종과 아이라이너 2종에 담은 '쿵푸팬더 딤섬세트'를 출시했다.
쿠션 3종은 딤섬 찜기 모양의 케이스로 디자인했다. 더페이스샵의 인기 라인인 ▲피지잡는 수분 쿠션 ▲CC 울트라 모이스트 쿠션 ▲CC 인텐스 커버 쿠션이다. 잉크젤 펜슬라이너 2종은 젓가락처럼 생긴 케이스에 담아 재치를 더했다.

◆ 애경의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스틱형 자외선차단제 '아쿠아 선 알로에 스틱'을 출시했다.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지닌 제품으로 스틱형이라 손에 묻는 번거로움 없이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또 아쿠아 포켓 기술을 적용해 덧바를수록 시원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4일 오전 11시30분 CJ오쇼핑에서 첫 판매방송을 시작한다. 론칭 구성은 본품 5개에 가격 5만9900원이다.

◆ 이랜드월드의 오에스티(O.S.T)가 봄을 맞아 시계와 주얼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러브썸' 시계 라인은 연핑크 컬러의 레더 타입과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타입 등 2종류로 출시했다. 심플한 하트 디자인이 포인트다. 주얼리 상품은 벚꽃을 모티브로 한 '블라썸 시즌'과 4월의 사랑 꽃을 모티브로 한 '아네모네 주얼리'로 출시됐다.

◆ 이랜드가 운영하는 전북 남원시 소재 남원예촌 by 켄싱턴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스프링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한식 메뉴로 차린 4인 조식(성인 2, 어린이 2), 테마파크 입장권, 전통 소품 만들기 체험,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을 담았다.
객실은 3인용 디럭스 온돌과 4인용 디럭스 대청 중 선택 가능하다. 체험 패키지는 광한루원과 춘향 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입장권이며 인원 수대로 제공한다. 손거울·부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전통 체험 클래스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격은 18만원(부가세 포함)부터이며 오는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